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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목디스크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고 목디스크에좋은운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인들은 바쁜 인살 속에서 운동할 시간이 거의 없고 하루에 8~9시간은 업무를 보기 때문에 몸이 얼마나 약해져 있고 병들어 있는지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시간 중 오랜시간 앉아 있으면 자세가 틀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극심한 통증과 피로, 목디스크는 육체적으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만들 수 있는데요. 건강을 되찾기 위한 목디스크에좋은운동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목은 단순히 호흡하고 음식물만 내려 보내는 기관이 아닙니다. 머리와 몸을 이어주고, 걷고 뛰는 운동을 하는데도 여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뼈의 상태가 선천적으로 일자이거나 휘어져 있는 경우에는 머리, 어깨부터 발끝까지 불편한 느낌을 주게 되고, 심할 경우엔 턱 탈구나 뼈가 맞물리지 못하게 되어 이명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뼈의 문제를 유발하는 목디스크 증상은, 불량한 자세가 지속됨에 따라 염증을 만들어내고, 소화기간을 불규칙하게 만들고, 적게 먹어도 쉽게 살이 찌게 되는 악순환을 낳게 됩니다. 더욱이 혈액순환의 부전마저 온다면 신경계 이상으로 갑자기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목디스크 증상으로는, 턱뿐만 아니라 목 근처에서 모래가 갈리는 듯한 소리, 딱딱하고 뭔가 걸려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느낀다면 당장 개선하기 위해 신경 써야 합니다. 목디스크에좋은운동은 무엇보다도 몸이 힘들지 않고 간단해야 하며, 육체를 단련시킴과 동시에 긴장완화, 결림을 풀어주는 이중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래에 나오는 방법들을 꼭 숙지하기 바랍니다.

손을 깍지낀 상태로 등뒤로 하고 고개를 들어줍니다. 숨을 쉰 상태에서 고개를 올려주고, 내쉬면서 다시 정면을 바라봅니다. 이 자세는 10회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니다. 이 방법은 무엇보다도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자연스럽게 움직여 줘야 합니다.

목과 어깨가 이어진 부분이 당겨지는게 느껴지도록 목과 팔을 늘려집니다. 목디스크에좋은운동으로, 목을 풀어주는 자세입니다. 의자에 앉아서든 서서든 할 수 있으며, 목과 팔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묵직하게 결린 부분이 시원해짐을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방법은 팔꿈치를 이용하여 상체를 올리는 것입니다. 물고기 자세라고도 불리며, 누운 상태에서 팔꿈치를 바닥에 향하게 하고 하체는 고정한 상태에서 상체만 바깥쪽으로 휘어주는 방법입니다. 특히 이 방법은 일자목에도 효과가 있으며 정상적인 곡선을 가지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자기전에 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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